울산 미포국가산단에 세계 최초로 디피지(DPG, 디프로필렌 글리콜)를 단독 공정으로 연간 3만 톤까지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와 SK 피아이씨글로벌은 향수와 화장품 등의 원료로 쓰이는 피지(PG) 제품 가운데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디피지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, SKC 박원철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SK 피아이씨글로벌은 지난 2017년 일본 회사와 합작으로 디피지 단독공정 상업화에 착수해 세계 화학업계 처음으로 양산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12816051427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